추석 명절 전∼10월 말 12개 시·군, 18개 전통시장서 진행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 포항 죽도시장 모습.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 포항 죽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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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특판 행사·공연·야시장·체험프로그램 등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경북 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도내 18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지난 2일부터 내달 말까지 시장의 특성에 맞게 공연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 죽도시장은 관내 유치원 장보기 체험행사와 추석맞이 효 노래 공연, 상주 중앙시장은 전통문화 체험 행사 등을 펼친다.

또 안동 북문시장은 거리 노래방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시장별 자율행사로는 영주 풍기인삼 홍삼 상점가는 인삼과 홍삼을 활용한 비누, 디퓨저, 인삼청, 인삼주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2017년 풍기인삼축제.

2017년 풍기인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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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전통시장은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청송 진보 객주 시장은 고추장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별로 야시장 운영, 노래 공연, 퓨전 문화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를 진행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함께 축제를 즐기고, 저렴하고 싱싱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장 상인들을 도와달라”며 “노래 공연 등 고객이 모이는 행사 프로그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도민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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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스마트 스토어)에서 프로모션, 상품 홍보,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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