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LX 챔피언십 우승…2개 대회 연속 챔피언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김한별 이후 2년만
서요섭이 4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LX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세컨 아이언 샷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서요섭(26)이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을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26) 이후 2년 만이다.
서요섭은 4일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73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투어 통산 5승을 쌓은 서요섭은 우승 상금 1억2000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3억1563만 원을 기록했다. 상금 순위는 6위다.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해냈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배용준(22)에 이어 서요섭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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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은 대회 내내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3라운드 종료 후 공동 2위 선수들을 8타 차로 따돌리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 2위 김태호(27)가 마지막 날 격차를 5타로 좁혔지만, 서요섭에게 큰 위협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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