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본선 거쳐 12개팀 결선 진출

지난달 31일 ‘컬리 핵 페스타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테일 리테일’ 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31일 ‘컬리 핵 페스타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테일 리테일’ 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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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지난달 31일 첫 해커톤 ‘컬리 핵 페스타 2022’의 결선 프레젠테이션(PT)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특정 주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해커톤은 총 156개 팀, 528명이 참가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가 신청부터 과제 계획서 접수, 개최 설명회, 과제 개발, 본선 심사 평가 등의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주제인 ‘컬리가 e커머스에서 풀어나가고 싶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이 중 예선·본선 단계를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12개 팀(47명)이 결선 PT에 참여했다.

‘디테일 리테일’ 팀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바탕으로 풀필먼트 센터 내 소통 솔루션을 제안해 우승을 차지했다. 제품 카테고리 및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Kurvey’ 팀, 소비 경험의 만족도 증가를 위한 리뷰 서비스를 개발한 ‘컬리가 컬컬컬’ 팀,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상품 추천 및 검색 기능을 고도화한 ‘ARS’ 팀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컬리는 우승한 4개 팀에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마켓컬리 최고 고객 등급인 ‘더퍼플’ 등급을 한 달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결선에 오른 12개 팀 전원에게는 상장과 컬리 한정판 굿즈, 마켓컬리 적립금 10만 원을 증정했다. 만일 결선 진출팀 참가자가 컬리에 입사 지원할 경우 서류, 코딩 테스트, 직무기술 면접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최종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최종 우승 4개 팀에 속한 지원자가 컬리에 최종 입사할 경우 1000만 원의 축하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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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기술을 통해 유통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 온 컬리의 비전에 공감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열정적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커톤 개최를 통해 우수 인재들과 교류하고, e커머스 분야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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