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지난달 국내외서 1만8208대 판매…전년比 9.6%↑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GM은 지난달 국내외에서 1만82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었다.
국내에서 3590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전달에 비해서는 12.8% 줄어든 실적이다. 볼트EV·볼트EUV 등이 고객인도가 본격화했으나 비중이 큰 SUV 트레일블레이저 판매량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내수 누적판매량은 2만52258대로 지난해보다 41.0% 적은 수준이다.
수출은 같은 기간 23.1% 늘어난 1만4618대로 집계됐다.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8572대 수출배에 올랐다. 쉐보레 스파크도 2188대 수출돼 같은 기간 26.5% 늘었다. 누적 수출물량은 14만1772대로 같은 기간 4.1% 줄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누적 판매량은 16만7030대로 전년 대비 12.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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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GM 부사장은 "업계 전반에 걸쳐 고객 인도 지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쉐보레는 최근 브랜드 대부분 차량에 대한 고객인도 시간을 크게 앞당겼다"며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출을 포함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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