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7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단기 기획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37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 판매 기획전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앞 3층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경사났네 구월장'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경사났네'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가 나타났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과천 렛츠런파크에 이어 두 번째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하는 37개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기름, 꿀, 장류 등의 식품류와 패션용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코마켓 '헌옷줄게 새옷다오'를 운영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도를 반영했다.
버려지는 의류, 가방을 가져와 기부하거나 장바구니ㆍ쇼핑백 등을 지참하면 다른 상품 구매가 가능한 이벤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참여기업들도 플라스틱 물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천과 나무 등 천연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판매대와 안내문 등의 일회성 홍보물도 다회용품으로 전환 판매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전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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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도 소통협치국장은 "추석을 맞이해 경기북부에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으로 처음 개최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와 더불어 가치 있는 소비와 행동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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