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자동차 부품 수출 기회 시장 소개
자동차부품 수출 유망 시장 설명회·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9월 1일 온라인으로 자동차 부품사 수출을 위한 유망 시장 설명회와 기회 시장 상담회를 각각 진행한다. 올들어 7월까지 국내 자동차 부품 수출(MTI 3단위 기준)이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증가한 138억달러(18조6203억원)에 그치면서 둔화세를 보이자 개선을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KOTRA 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뮌헨,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도 첸나이 무역관의 지사화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각 지역의 자동차 시장 현황과 완성차 및 티어(Tier)1의 구매 패턴을 소개한다. KOTRA 해외무역관의 지사화 서비스로 어떤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수출 성공 사례가 어떤지 제공한다. 지사화 서비스는 KOTRA 해외무역관의 지사화 전담 직원이 1년간 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찾아서 상담하고 수출 계약을 맺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상담회에선 설명회에서 소개한 4개 지역 외에 이라크 바그다드, 수단 카르툼, 폴란드 바르샤바의 경력 10년 이상 지사화 전문가가 참가해 기업별 제품 시장성을 상담해준다. 이라크는 한국산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40%가 넘어 자동차 부품 수요가 크다. 수단도 한국산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어 한국산 자동차 부품 수입을 원하는 바이어가 많다. 폴란드는 완성차를 연간 43만대 넘게 생산하는 기회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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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수출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수출액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수출 기회 시장을 찾아서 빠르게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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