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의 FSC인증 친환경 유심 패키지 ‘마음놓고 쓰다’ 사진=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의 FSC인증 친환경 유심 패키지 ‘마음놓고 쓰다’ 사진=KT엠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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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KT엠모바일이 오는 9월부터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e심(eSIM·embedded SIM)'을 도입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KT엠모바일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지난해 8월부터 유심 패키지의 비닐과 플라스틱 소재를 없애고, 친환경 마크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마음놓고 쓰다’ 유심 패키지를 제작했다. 친환경 유심 패키지는 택배 상장, 유심 배송 봉투, 리플릿 안내문 등으로 구성돼있다.


KT엠모바일은 지난 1년간 약 30만 개의 친환경 배송 봉투와 리플릿 안내문을 제작해 종이 쓰레기 약 1.6t을 줄이고, 나무 약 28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기 위해 상품 패키지 내 가입 상세 안내서 및 개통 페이지를 QR코드로 대체했다.

KT엠모바일은 친환경 유심 패키지를 통해 절감한 비용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활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희망 도시락 기부,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 기부, 자동 혈압계 기부 활동을 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서는 교통카드 기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KT엠모바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사내 공모를 통해 ‘‘일심(Sim)동체! 이Sim전심! 전Sim전력!’이라는 사내 구호를 선정하며, 9월부터 상용 예정인 e심을 준비 중이다. e심은 물리적인 플라스틱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e심 요금제 출시와 마케팅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e심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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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는 "ESG 경영활동은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경영 선도,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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