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추석 명절 앞두고 종합치안활동 전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9월12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된 이후 맞는 첫 명절로 경찰은 치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예상하고 총력 대응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명절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현금 취급 업소 2138곳(편의점 1319곳·금은방 251곳·금융기관 568곳)과 원룸 및 다세대 밀집 지역에 대한 정밀한 방범 진단을 실시해 치안 대책을 마련한다.


방범 진단을 토대로 중점관리 점포·지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CCTV 통합 관제센터에도 통보해 취약시간대 집중 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는 평시보다 112신고 건수가 증가(일평균 15.9% 증가)하는데, 특히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78.6% 증가)하는 경향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추석 연휴 전에 학대예방경찰관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을 전수 점검(모니터링)하고, 위험성 조사표를 활용해 긴급 임시조치를 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성범죄 전력자 관리를 위해 소재불명자 검거에 집중하고, 고지·공개대상자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한다.


교통은 단계별로 나눠 안전과 소통 위주로 관리할 계획이다.


1단계로 9월 5~7일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해 소통 위주로 교통을 관리할 방침이다.


2단계인 8~12일은 귀성·귀경길 관리 및 성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에서 차량정체 요인을 신속히 해소하는 데 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AD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명절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시민이 실제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