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페어웨이 벙커(fairway bunker) 노하우"
페어웨이 벙커 샷을 잘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탈출해 온 그린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중요하다.
다음은 상황 판단(estimate of situation) 능력이다. 공이 놓인 라이(lie)가 관건이다. 볼 놓인 상태가 좋고 턱이 높지 않다면 롱 아이언이나 페어웨이우드를 선택할 수 있다(If you have a good lie, you can use a fairway wood from the bunker). 벙커 턱(lip)의 높이가 15도 이하, 공은 턱에서 1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페어웨이 벙커 샷에는 특별한 조건이 있다. 몸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체중은 50대 50이다. 어드레스 시 양발을 어깨보다 더 넓게 벌려 하체를 견고하게 만든다. 골프화는 밑창 보다 더 깊이 모래 속에 묻어야 안정감(should be shuffled into the sand slightly for stability)이 생긴다.
공의 위치는 일반적인 페어웨이 샷 셋업과 비교해 한 개 정도 오른쪽이다. 아이언 선택 시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반면 그립을 2~3cm 내려잡는다(choke up on the handle a inch). 클럽은 모래에 닿지 않도록 2~3cm 띄우고, 테이크 어웨이는 천천히 리듬감(smooth and slow)에 초점을 맞춘다. 백스윙 톱은 풀스윙보다 스리쿼터 스윙(three-quarter swing)으로 하고 70% 힘으로 친다.
임팩트 순간 공을 찍어치거나 공 뒤를 치면 당연히 톱핑이나 뒷땅 등 미스 샷이 발생한다. 의도적으로 클럽을 들어 올리지 말고 로프트에 맡긴다(no need to scoop the ball out, the loft will do the work). 공만 부드럽게 걷어쳐야 한다(perfect contact with the ball). 임팩트 직후 오른발 뒷꿈치를 살짝 들고, 피니시 자세는 백스윙 톱과 대칭을 이룬다.
A: I drove my tee shot into the fairway bunker on the left(드라이브 샷이 왼쪽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네요).
B: Did you? That’s too bad(그래요? 안됐네요).
A: How do you play a shot from a fairway bunker?(페어웨이 벙커 샷은 어떻게 하나요?)
B: Spread my weight evenly. I take one more club and choke down an inch or two on the club. After I hit the ball cleanly(체중을 균등하게 합니다. 한 클럽 크게 잡고 1인치 또는 2인치를 내려잡습니다. 그 후 공만 깨끗하게 칩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글·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