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번엔 플로깅…'K-Bag 프로젝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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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KB금융그룹이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 'K-Ba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꿀벌 살리기 'K-Bee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KB금융은 오는 28일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환경보호활동에 나선다.

스웨덴을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며 다양한 근육을 사용해 단순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크고 환경 보호도 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운동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플로깅 문화를 익히고, 나아가 환경정화 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K-Bag’ 키트를 배부한다.

‘K-Bag’키트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소재인 ‘타이벡’으로 제작된 플로깅 가방(K-Bag), 생분해 봉투, 다회용 장갑 및 집게로 구성됐다. 시민들과 함께 한강 시민공원 주변 정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증권, 손해보험, 카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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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운동이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작은 실천만으로도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환경운동 단체들과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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