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넷마블, 실적가시성·성장성 문제…목표주가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3,2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1.93% 거래량 267,898 전일가 44,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에 대해 투자의견 '마켓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마켓퍼폼은 향후 6개월간 수익률이 시장의 평균 수익률 대비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될 때 제시하는 의견이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적자기조가 지속된다는 점과 향후 넷마블의 이익 회복을 위한 가정을 긍정적으로 투영한 목표주가이며, 게임업체에 부여할 수 있는 최상단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우호적 밸류에이션을 부여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넷마블의 핵심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2023년 3분기 기준 30억원으로 상당히 우호적인 추정치로 반영했으며, 출시 시기 역시 현 시점에서 지연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수 신작기반 성과 잠재력을 반영해 내년 주력 신작 외 기타 모바일게임 매출을 전년대비 일평균 매출 기준 5억원 수준으로 추가반영한 부분 역시 우호적인 전제가 포함돼있다.
그동안 넷마블은 다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통해 매출 및 실적 성장성을 도모하는 전략을 추구해왔으나 PLC(제품수명주기) 관리 및 매출 지속성 문제 등으로 실적 가시성과 성장성에 문제를 겪고 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넷마블이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원하는 개발 방향을 정립하고 이에 적합한 게임성 및 사업적 BM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게임사들의 주요 관심사인 트리플 A급 신작 제작을 위한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향후 콘솔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에서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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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업사이드 리스크는 다작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제시하며, 향후 다수 신작 기반 인게임 영상 공개시 이를 점검하여 신작별 성과 수준을 체크해야 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이와 함께 동사 기존 라인업 매출 지속성 여부를 확인해 투자 비중을 조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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