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기반 착실히 다진다” … 울산시, 민선 8기 공약·현안사업 추진 ‘속도’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 3679억원 편성 …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는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역대 최대규모인 총 3679억원으로 편성했다.
울산시의 민선 8기 들어 첫 번째 편성한 추경 예산안은 ▲공약사업 추진 ▲기업지원 ▲재난 안전 강화 ▲문화관광 기반 확충 ▲산업혁신과 지능형(스마트) 행정 지원 ▲사회복지와 민생지원 등에 ‘방점’을 찍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06억원,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시의 총예산은 2022년 기정 예산보다 8% 늘어난 4조 9444억원으로 총예산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1784억원, 국고보조금 등 1223억원 등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 편성현황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과감한 추진…32억원
개발제한구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의료복합타운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3억원, 울산 남부권 신도시 건설(역세권 중심) 기본계획 수립 용역 1억 5000만원,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구상 연구 용역 5000만원, 세계적 공연장 조성 사전 타당성과 기본구상 용역 1억5000만원, 케이(K)팝 사관학교 설치와 운영 기본계획 수립 용역 5000만원, 문수축구장 증축 구조 안전 검토 용역 3억원, 공공 야외빙상장 설치 5억5000만원,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 수립 용역 15억원이 편성했다.
▲SOC 투자 확대를 통한 기업지원…404억원
울산 하이테크밸리(High Tech Valley) 일반산업단지 조성 100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울산 미포 지능형녹색(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옥동∼농소1 도로개설 34억원, 덕정교차로∼온산로 확장공사 35억원,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개설 18억원,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 41억원 등을 편성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44억원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사업 5억원, 도심과 국가산단 주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6억원,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계획 수립 용역 10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무인교통단속 장비와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등을 편성해 재난·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쓴다.
▲문화·관광 생활 기반 구축…228억원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37억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과 운영 10억원, 울산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과 체험공간 조성 10억원, 강동 해안공원 조성 17억원,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 11억원, 중부도서관 이전건립 69억원 등을 편성해 문화 공간 확충과 관광자원 개발을 지원한다.
▲산업혁신과 스마트 행정 지원…413억 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0억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40억원,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31억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8억원, 5지(G)기반 조선·해양 지능형(스마트) 통신 온라인기반(플랫폼)과 융합서비스개발 15억원, 드론 활용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20억원, 지능형(스마트) 행정 공유사무실(오피스) 도입 8억원 등을 편성해 울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해 지속해서 투자한다.
▲사회복지와 민생지원…1686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562억원, 코로나19 격리 입원치료비 342억원, 어선 유류비와 재해보상보험 지원 8억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발행지원 76억원, 전기자동차(700대)와 수소전기차(200대) 보급 49억원, 장애인 콜택시 등 확대 9억원,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 행복임대주택 26억원, 학교급식비(단가 200원 인상) 지원 4억원 등을 편성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복지를 강화하고 민생지원 확대에 힘쓴다.
김두겸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면서 “추경 재정투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석 전에 조속히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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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예산(안)은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8월 26일∼9월 2일)에 제출돼 심의를 거친 후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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