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사업팀,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 사업 기여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 사업팀이 캄보디아 국왕 훈장을 수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800만달러를 투입해 캄보디아 앙두엉 병원 내 이비인후과 전문 병동을 건립하고, 기자재 지원 및 의료진 역량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순천향의료원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병원 설계, 의료 기자재 선정 등에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제공하고, 이비인후과 의료진의 역량강화는 물론 앙두엉 병원의 간호부 조직, 감염관리팀의 신설 등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직접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에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순천향 사업팀의 유병욱 단장과 유미종 간호부장(서울병원), 김용현 국제사업팀장 등 주요 인력들에 훈장을 수여했다. 지난 3월 병원 개원식에서 서유성 의료원장이 받은 훈장까지 포함하면 한 기관에서 단일 사업으로 총 8개의 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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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제사업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이런 훈장까지 받으니 더욱 책임감이 커진다”며 “순천향은 인간사랑이라는 건학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파트너국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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