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쟁 발발 후 지금까지 11조원 지원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의 국립 하르키우 폴리텍대학교 건물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심각하게 파손돼있다. <사진=로이터연합>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의 국립 하르키우 폴리텍대학교 건물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심각하게 파손돼있다. <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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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기 위해 8억달러(약 1조609억원) 가량을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미 정부가 이런 추가 지원 계획을 이르면 19일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승인이 필요 없는 '대통령 사용 권한'(PDA) 예산을 사용해 추가 지원을 승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소식통은 공식 발표 전에는 지원 규모가 변동될 수 있다면서, 발표 시점도 내주로 미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에 따르면, 러시아가 올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국토방위를 돕기 위해 지원한 무기·장비는 총 81억달러(약 10조7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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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던 201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이 우크라이나 안보에 지원한 예산은 총 110억달러(약 14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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