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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 작가 루슈디 흉기 피습

최종수정 2022.08.13 11:23 기사입력 2022.08.13 11:23

이슬람권 신성모독 논란 작가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가 미국 뉴욕주에서 강연 도중 흉기 피습을 당했다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루슈디는 이슬람권에서 신성모독 논란을 불러일으킨 소설 '악마의 시'를 쓴 작가다.


보도에 따르면 루슈디는 이날 오전 셔터쿼 인스티튜션에서 강연하기 직전 무대 위로 돌진한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다. 루슈디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진행자가 관중들에게 루슈디를 소개하던 시점에서 벌어졌으며, 피의자는 무대 뒤 소파에 앉은 루슈디에게 10~15차례에 걸쳐 흉기 또는 주먹을 휘둘렀다.

루슈디 측은 그가 현재 인공호흡기로 호흡하고 있으며, 팔 신경이 절단되고 간이 흉기에 찔려 손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쪽 눈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피의자의 신원은 뉴저지주 페어뷰에 거주하는 하디 마타르로 확인됐다.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경찰 측은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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