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이유로 3주 전 사의 표명… 대통령실 "인선 작업 진행 중"

신인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신인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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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가안보실 신인호 2차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신 차장은 3주전 이미 사의를 표명했던 상황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차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3주 전 사의를 표명하며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수리했다"고 밝혔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 상황 전반을 관장하는 자리다.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신 차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안보실 핵심 보직인 2차장으로 발탁돼 국방 분야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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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위 관계자는 "2차장은 사실상 24시간 비상대기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라며 "김성한 안보실장이 사직서 수리를 미루고 있었지만 안보 상황 관리에 허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본인 뜻이 강해서 휴가 중인 대통령께 보고를 드렸고 어제 사표가 수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며 그동안은 임기훈 국방비서관이 대행 업무를 할 것"이라며" 후임자는 최대한 빨리 임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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