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16명 … 멕시코서 입국(상보)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우세종이 된 BA.5 변이보다 면역회피성과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인된 환자 2명은 인천에 거주하는 30대와 20대로 가족 관계다. 두 사람 모두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뒤 하루 뒤인 31일 확진됐고, 현재 경증 증상을 보여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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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까지 국내 BA.2.75 감염 환자는 누적 16명이 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가 13명, 해외여행 이력이 없어 국내 지역사회 전파로 분류된 사례는 3명이다. 해외입국 16명 중 인도에서 입국한 경우가 8명, 베트남이 2명, 멕시코 2명, 네팔 1명 등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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