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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반려견 납치범, 징역 4년형 받았다

최종수정 2022.08.04 10:29 기사입력 2022.08.04 10:29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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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명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겨견을 납치했던 개 도둑 3명 중 1명이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법원은 이날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을 훔쳐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된 일당 중 20세 제일린 케이션 화이트에 대해 2급 강도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이 일당은 지난해 2월 금품 보상 등을 노리고 레이디 가가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 2마리를 납치했다. 이들은 당시 LA 길거리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도우미에게 총을 쏜 뒤 2마리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살인 미수와 강도 혐의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됐다.


현재 화이트와 함께 19세 제임스 하워드 잭슨, 28세 라파예트 숀 웨일리도 함께 기소된 상태다. 이 중 잭슨은 함께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교정 당국의 서류상 실수로 풀려났고 이후 자취를 감춰 지난달 미 경찰이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총격이 있을 당시 이탈리아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으며 사건 발생 이후 본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워준 도우미에게 감사의 의미로 50만달러를 줬다고 외신은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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