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인천 연수구]

치매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인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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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연수구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치매인식 개선과 돌봄부담을 줄이고 치매친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치매안심마을 조성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국비 8000만원 등을 활용해 원도심 2곳에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의 마을로 현재 연수구에는 선학동, 청학동, 연수2·3동 4곳에 설치돼 있다.


연수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기억울타리 치매안심마을을 동춘2동과 동춘3동에 신설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에는 60세이상 어르신과 치매환자를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재활프로그램, 추억플러스 사진관, 치매안심마을 로고젝터, 함께 기억하는 영상제작, 기억플러스 공원조성, 치매어플 제작 등 다양한 치매친화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9일 지역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회원, 통장, 치매관리분야 공무원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열었다.


운영위원들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획·운영·평가 등 관련 의사결정을 하게 되며,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자문과 치매 인식개선 활동·실천 등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달 27일 제3기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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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문 자원봉사자는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거쳐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편의 지원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역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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