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카카오페이, 영업손실 지속…하반기 신규 서비스 매출 기여 여부 중요"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11.59% 거래량 751,368 전일가 57,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어버이날 '마음트럭' 캠페인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48억번 송금, 447조 연결"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 2년 새 12.5배↑…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되며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 신규 서비스의 매출 기여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341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나타나 적자가 지속됐다.
결제사업부 매출액은 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는데 2분기 결제 관련 거래액은 온·오프라인이 모두 35% 성장했다. 특히 사업의 기반이 되는 가맹점 수가 31.3% 증가한 166만개로 파악됐다. 금융사업부 매출액은 334억원으로 1.1%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로는 40.3% 증가했다. 금융 서비스 관련 거래액이 전분기 대비 37% 성장했다.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이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1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결제 거래액 증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보험 시스템 구축비용 발생 영향으로 지급수수료가 28.4% 증가한 648억원 기록했다. 마케팅비는 MTS 및 결제 관련 마케팅 증가로 22.6% 증가한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결제 거래액이 고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또한 가맹점 확대 및 이용자 행태 변화로 결제서비스 매출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금융서비스는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했으며 취급 상품군 확대와 함께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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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증권은 MTS 출시 이후 리테일 관련 수수료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부터는 신용공여와 같은 새로운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며 "보험 또한 보험 비교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 기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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