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한항공, 中企 항공수출 지원 노선 확대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기
주 2회 최대 6t 전용공간 제공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KOTRA와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1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4.21% 거래량 1,527,750 전일가 27,300 2026.05.15 11:53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이 연말까지 주 2회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기 노선에 주 최대 6t의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에 중기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지 석 달 만에 지원 노선을 하나 더 늘린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초부터 5월까지 B/L(선하증권) 건수 기준 일본 수출 항공화물이 174만3929건으로 전체의 29.5%에 달했다고 알렸다. 항공 수출화물 4건 중 1건을 일본으로 수출한 셈이다.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은 "대한항공은 고객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공급해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와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5월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 최대 6t의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덕분에 글로벌 기업에 납품할 화물 자전거 시제품, 자동차 부품, 의류 원부자재, 헤어 컨디셔너, 염모제, 선크림, 화장품, 게임기, 반려동물 의류, 주방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프랑크푸르트행 화물기에 실을 수 있었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물류는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가능케 하는 산업의 핏줄과 같다"며 "항공, 해상, 육상을 잇는 물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의 물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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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물류기업 236개사와 협력해 79개국에서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1315개사가 공동물류센터가 제공하는 풀필먼트(보관·배송·마케팅 일괄대행) 서비스를 통해 12억달러(약 1조5700억원) 넘게 수출했다. 세계 14개 노선 45개 기항지의 선복을 확보해 매주 19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화물을 제공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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