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민의힘 의원총회 개최
의총 전 초선·재선·3선 이상 간담회 이어가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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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권현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현재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라는 다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오늘 의총 전 초선, 재선, 3선 이상 중진의원들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당이 비상상황에 직면했다"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지난 주말 최고위원의 사퇴가 이어졌다. 의결권 가진 최고위 구성원 9명 중 5명이 사의 표명했다. 당 대표는 사고 상태"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상적인 당의 심의 의결이 불가피하다는 의견 다수를 이룬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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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언은 당헌상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비상 상황' 요건이 갖춰졌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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