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기획재정부는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크레디아그리콜, 국민은행 등 5개사를 2022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딜러 제도는 국고채의 안정적 발행ㆍ인수ㆍ유통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정해 국고채 인수 권한 및 관련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 결과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 전문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1~6월 중 PD의 국고채 인수ㆍ거래ㆍ보유ㆍ호가제출 등 의무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선정된 5개 사에 대해서는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월 간 국고채 경쟁입찰 인수금액의 일정 비율을 타 PD사에 비해 추가로 비경쟁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향후 경제부총리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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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앞으로도 국고채 발행·인수의 핵심 기반인 국고채 전문딜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국고채 전문딜러의 원활한 국고채 인수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현행 국고채 전문딜러 제도의 운용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고채 발행여건 개선 및 PD 인수역량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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