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여전히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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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부정평가가 여전히 긍정평가보다 우위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한 여론조사(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평가한 이는 36.0%(잘하고 있다 26.3%, 다소 잘하고 있다 9.7%), 부정평가한 이는 62.0%(다소 잘못하고 있다 6.1%, 잘못하고 있다 55.9%)보다 높았다. 잘 모름이라도 답한 이는 2.0%다.

이는 지난 주 조사에 비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4% 늘어나고, 부정평가는 5.2% 줄어들었다. 지난주 여론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이 국정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여론은 30.4%(잘하고 있다 20.3%, 다소 잘하고 있다 10.1%)였으며, 부정 여론은 67.2%(다소 잘못하고 있다 7.3%, 잘못하고 있다)였었다.



尹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반등…미디어토마토 "5.4%p 오른, 36%" 원본보기 아이콘

하락세를 보여왔던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일단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는 모양새다.

다만 경찰국 신설과 같은 현안에 있어 찬성 여론은 29.9%, 반대는 59.4%로 조사됐다. 경찰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도 정당한 대응이라는 여론이 56.9%, 잘못된 대응이라는 여론이 34.6%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지난주 조사보다 민주당이 1.5% 포인트 하락한 48.0%, 국민의힘이 4%포인트 상승한 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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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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