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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러시아가 공언했던대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유럽행 천연가스 용량을 전체 한계의 20% 수준으로 낮췄다.


27일 독일의 에너지 운영사 가스케이드에 따르면 러시아는 당초 노르트스트림-1을 통해 공급됐던 천연가스 양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앞서 천연가스 공급량을 축소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유럽에서는 겨울철 천연가스 공급 우려로 천연가스 가격이 2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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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너지 회사 에니도 가스프롬의 가스 공급량이 2700만㎥로 줄었다. 이는 최근 천연가스 공급량 3400㎥에서 20% 가량 줄어든 규모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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