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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민간위탁 동의안 검증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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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민간위탁 동의안 검증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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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가 이번 제252회 임시회에 상정된 민간위탁 동의안을 두고 여느 때보다 면밀하게 심사에 임하고 있어 주변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개원한 제9대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제252회 임시회(7월 18일 ~ 7월 26일)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임기 시작 후 집행부로부터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아보는 중요한 회기라고 할 수 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업무보고와 더불어 상정된 2건의 안건을 심사하는데 특히 신중한 자세로 임하고 있었다.


위원회에 회부된 2건의 안건 중 ‘남원 청년메이커스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위탁의 내용부터 위탁 절차, 위탁의 효과, 예산수반 관련 자료까지 검토·분석을 실시했고, 현장방문도 병행하며 철저한 검증을 위해 각고면려 했다.

한편 위원회는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상정된 안건이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기여하는지 여부를 최우선시하며 심사의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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