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민선 8기 발 빠른 첫 추경 367억원 증액 편성
4차 산업혁명 활용 센터 설립, 관광객 500만명 유치 사업비 반영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강진군은 지난 18일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발 빠르게 제 3회 추경예산을 편성·확정했다.
이번 제 3회 추경예산은 6011억원 규모로, 지난 추경예산 5644억 원보다 367억 원이 증가했다. 재원은 정부 추경으로 증가한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통해 마련했다.
예산편성 주요방향은 고물가·고유가 등 경제 위기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민생안정과 민선 8기 새로운 강진호의 비상을 위한 기본 구상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편성 주요내용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비료 가격안정 지원 등으로 민생경제 안정을 이루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 4차 산업혁명 지원센터 설립·운영 ▲ 소상공인진흥재단 설립 ▲ 강진 찹쌀 전국 브랜드화 ▲ 강진군 음악도시 조성 ▲ 야간관광 등 관광상품 개발 ▲ 강진읍 음식타운 조성 ▲ 전원주택 2천 세대 조성사업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인구 감소의 근본적 해결 방안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강진군 역사상 첫 6000억 원 시대 진입이라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는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속적인 현안 사업 예산확보 건의와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안정적인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한 철저한 관리 등 군의 전략적 대응과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최우선 현안은 민생경제 부담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이다”며 “이번 추경을 시작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군민을 더욱 폭넓고 두텁게 지원할 예정이며, 관광자원의 품격을 높여 500만 명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광·경제·문화 등 군정 전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여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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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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