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갑지역위, 조직개편·정비 완료 '새출발' 시동
송갑석 "민주당에는 호남의 정신이, 호남의 방향이 반영돼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송갑석 의원)가 18일 지역대의원대회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한 전국 25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공모 및 심사 결과 지난 6일 송갑석 국회의원이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권한 위임을 받은 최고위원회에서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됐다.
지난 11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역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장을 선임했으며 이후 당헌·당규에 따라 당연직 상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과 동협의회장, 그리고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지역(당연직) 상무위원회를 지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로 해 선출직 지역대의원과 전국대의원 공모를 시작했다.
또 당헌·당규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으로 선출직 지역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선출직 전국대의원 검토 및 선정,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 의제 선정 등 업무를 진행해 왔다.
이날 서구갑 지역위원회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과 전국대의원 선출을 마치고 조직개편 및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재적 대의원 133명 중 100명 참석했다.
상무위원은 지난 16일 제1차 상무위원회에서 추천한 명단을 심의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27명으로 확정했다.
더불어 39명의 선출직 전국대의원을 선출했다.
송갑석 의원은 “광주의 민원실장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의원을 시작해 벌써 3번째 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며 “광주로부터 민주당이 승리로 간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민주당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긋지긋한 패배를 끊고 2년 뒤 총선에서 승리, 5년 뒤에는 정권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8·28 전당대회에서 구성되는 새 지도부는 그 역할을 해야 하며, 저 역시 부족하지만, 개혁의 열망이 가장 뜨겁고 정권 재탈환에 대한 열망이 뜨거운 호남의 목소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어서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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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위기의 민주당에는 호남의 정신이, 호남의 방향이 반영돼야 한다”며 “부끄럽지 않게 호남인들의 자존심을 등에 업고 개혁과 정권 재탈환에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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