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쇼핑, 아이는 교육" 롯데百, 여름 프로그램 확대
리오프닝 이후 첫 여름방학 앞두고 키즈 부문 매출 상승
키즈 복합 문화 공간 '동심서당', 여름방학 이벤트 기획
시즌 한정 클래스 및 여름 콘셉트 강좌 확장
'오감미술놀이', '잉글리시 쿠킹 클래스' 등 준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롯데백화점은 17일 여름방학 시즌 동안 어린 자녀를 둔 고객을 위해 놀이와 교육이 동반된 체험형 클래스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리오프닝 이후 첫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동 의류, 용품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6월24일에서 7월10일까지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유아동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의 경우 키즈 부문이 7월부터 6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자녀 한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브이아이비(VIB)'족 부모가 늘면서 키즈 상품군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운영 중인 '동심서당'에서 여름방학 맞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심서당은 아동 도서, 교육 분야 우수 협력사와 함께 협업해 책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키즈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번 이벤트는 잠실점, 동탄점,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에서 선보인다. 동심서당은 여름방학 시즌 직접 체험이 가능한 클래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시즌 한정 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여름 콘셉트 수업 시간도 기존 클래스보다 40분 이상 확대했다.
잠실점 동심서당에서는 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여름과 바다를 주제로 컬러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색으로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오감미술놀이', 아크릴 물감을 붓거나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방식의 미술 기법인 '푸어링', 물감을 활용한 '해변 모래 놀이' 등을 준비했다. 동탄점 동심서당에서는 7월19일부터 8월7일까지 '놀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를 테마로 '잉글리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썸머 콜드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영어로 수업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동심서당에서도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7월18일부터 8월28일까지 여름 방학 시즌 한정으로 영어 원서 독서 클래스 및 독후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그림책 클래스와 크래프트 활동을 결합한 120분 클래스를 신설해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부모들에게 쇼핑 등의 여유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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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백화점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키즈 상품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8월7일까지 '키즈 바캉스룩' 코디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렌치켓, 티파니, 헤지스키즈, 캉콜키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본매장에서 원피스, 밀짚모자, 트레이닝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부 상품은 시즌 오프 및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 '그레이트북스'에서는 7월21일에 오픈 클래스를 운영해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방법 및 아이들의 문해력 성장을 위한 클래스를 진행한다. 각 클래스는 선착순 10명만 참여 가능하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북메카' 브랜드에서는 해외유명 원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북메카 페밀리 세일' 행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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