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올해 상반기 日평균 9.4명 인명 구조
‘2022년 상반기 구조활동 통계’ 발표…1만300건 출동·1964명 구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가 올해 상반기 동안 하루 평균 56.9건 출동해 9.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15일 전남소방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구조활동 통계’에 따르면 총 1만6988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1만300건 출동, 19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출동은 전년 같은 기간(7686건) 대비 35% 증가(2614건)했으며 인명구조는 13.2% 증가(197명)했다.
사고유형별 최다 구조건수는 화재가 2334건(22.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통사고 2054건(19.9%), 위치확인 694건(6.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추락·끼임 등 기타 사고유형이 5218건으로 집계됐다.
인명구조는 교통사고가 616명(36.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승강기 사고 216명(12.8%), 위치확인 156명(9.2%) 순이며, 추락·끼임 등 기타 사고유형 706명(41.6%)이다.
장소별로는 도로·철도가 2784건으로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공동·단독 주택 2336건(22.7%) 논·밭·산 1308건(12.7%)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폭의 증가한 사고유형은 인명 갇힘 사고로 올해 285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126건 대비 126.2% 증가한 159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유행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은 “지난해에 비해 구조출동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만큼 시기별 구조 안전대책 및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통해 도민 안전 강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