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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대통령 나토 정상회담으로 변화된 한국 외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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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과 관련해 "유럽을 포함한 국제 사회에 변화된 한국의 외교를 보여줬다"고 1일 평가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 일정인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개발의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함을 호소하며, 북한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토가 이번 회의에서 국가 간 자유·인권·법치 등 가치 연대로 발전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3국이 더 긴밀한 관계로 진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에서 벌인 경제 교류와 관련해 "유럽 각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과 원전 기술은 물론, 방위산업과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까지 국가별로 맞춤형 ‘세일즈 외교’를 전개했다‘"고 평가해다.

김 대변인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이 노력들이 실제로 ‘북한 비핵화’와 ‘수출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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