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 교육을 잇다 … 경남교육청, ‘유·초 이음 교육 현장 지원단’ 첫 운영
교원 26명 선정, 초등생 입학 부적응 방지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오는 7월 5일 ‘유·초 이음 교육 현장 지원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유·초 이음 교육 현장 지원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 교육으로 유아의 바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초등학생의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도 교육청은 지원단 구성원을 공개 모집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 2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놀이 문화 확산에 대한 교원 공감대 형성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 ▲초등학교 교육 안내 등을 지원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학교급 간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초등학교 입학 부적응 사례를 없애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단은 다음 달 5일 현장 지원단 협의회를 시작으로 유·초 이음 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현장 지원단에 뽑힌 토월초등학교 구자영 교사는 “2년간 1학년 담임을 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학습과 생활지도에서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며 “유치원에서 미리 알고 오면 좋은 것을 학부모와 유아에게 안내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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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치원·초등학교 이음 교육은 유아 발달단계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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