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3개 지역, 해수부 ‘어촌개발’ 공모 선정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 태안지역 3개소가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됐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된다.
2017년 농림축산부에서 해수부로 이관돼 추진 중인 이 사업에서 충남은 2018년~2022년 7개 권역이 선정돼 총 45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2023년 시행)에 신규 선정된 곳은 태안군 장곡 4리 권역(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 태안군 어은돌 권역(다(多)가치 일터 조성 유형), 태안군(시·군 역량 강화유형)으로 선정결과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등 103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들 권역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 환경 개선 및 어업인 복지시설 조성과 수산물 유통 판매장 및 어촌 체험시설 등 어촌자원을 활용한 소득 기반 시설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가 꼽힌다.
특히 다가치 일터 조성 사업에 선정된 태안 어은돌 마을은 ‘국내 최초의 해양레저마을 리조트 센터’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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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공모사업 선정이 어촌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어촌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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