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IPO] 6월 다섯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달(6월) 다섯째 주에는 영창케미칼, 에이치피에스피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영창케미칼=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공급하는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감광액), 유기 하드 마스크(HT-SOC), 슬러리(Slurry), 린싱 솔루션(Rinsing Solution), 디벨로퍼(Developer), 식각액(Etchant), 스트리퍼(Stripper) 등이다. 최근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용 린스’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40만주로, 신주모집 200만주(83.3%)와 구주매출 40만주(16.7%)로 구성돼있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5000~1만8600원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밴드 상단 기준 약 446억원이며 신주 발행을 통해 약 372억원을 조달한다.
오는 27~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4~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7월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에이치피에스피= 2017년 설립된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 전공정 가운데 수소 열처리 공정과 관련된 장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고압 열처리는 반도체 표면이나 접합부의 계면 결함을 전기적으로 비활성화해 안정성을 높이는 공정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3000~2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750억원(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오는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6~7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7월 중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일반청약>
◆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2만1000~2만5000원 상단인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단순경쟁률은 1482.6대 1로 총 공모금액은 30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2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오는 27~28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7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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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어를 처리하는 AI for Text와 인공지능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AI for Video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 KAI와 협업해 PHM(고장과 수명 예측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인력과 장비에 투자하고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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