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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대규모 인사 이동을 시사했다.


한 장관은 20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법무부 장관이 바뀌었고 공석이 많아 큰 폭의 인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통상적으로 검찰이 국민 이익에 맞게 일을 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게 인사"라며 "머지않은 시기에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기준에 대해선 "공정에 대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 그에 걸맞은 지위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한 장관은 지난달 취임 이후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한 주요 검찰청의 지휘부를 전격 교체한 바 있다. 오는 21일 예정된 검찰인사위원회에선 추가로 단행할 정기 인사의 기준과 원칙, 대상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사위 직후 일선 지검장과 고검장의 승진·전보를 포함한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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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검찰총장 공백 상태에서 정기 인사를 단행하는 것에 대해선 "총장 인선 작업과 실제 임명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인사를 하지 않고) 기다리면서 불안정한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이익이 없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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