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구급대원, 임산부 자택서 출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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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도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경 서구에 거주하는 한 임산부가 갑작스런 산통 때문에 119로 도움 요청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응급분만 전담 구급대원과 구급지휘팀이 현장에 출동해 거실에서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진정시키고, 지도의사 의료지도 하에 자택에서 탯줄 결찰과 신생아 분만 응급처치를 침착하게 실시하여 건강한 여아의 분만을 유도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켰다.

조호익 119재난대응과장은 “긴박한 상황 속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며 “구급차에는 응급분만에 필요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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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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