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유희열·김연우 배출한 대중음악계 최장수 오디션
7월 7일까지 접수, 미발표 창작곡 2곡 제출 필수

CJ문화재단은 국내 유일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국내 유일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 CJ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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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CJ문화재단은 국내 유일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뮤지션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만 17세 이상, 작사·작곡·편곡·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싱글, EP, 정규앨범 등의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7월 7일까지 유재하 음악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발표 창작곡 2곡의 음원과 실연영상 유튜브 URL 제출로 응모할 수 있다.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1월 본선 무대에는 10팀이 오른다. 본선 경연을 통해 유재하음악상 대상 500만원, 금상 250만원, 은상 200만원 등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이 10팀에게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는 ‘33기 유재하 동문 기념 음반’ 제작 및 발매와 기념공연 제작 지원부터 공연, 녹음 등이 가능한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국내외 기획공연 참여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본선 경연이 오프라인으로 재개되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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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신인 창작자들을 발굴해 한국 문화산업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CJ문화재단은 올해 대회에 참여한 실력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이 프로 뮤지션으로 성장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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