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발사 성공시 주가에 긍정적"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KB증권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90,000 등락률 -6.89% 거래량 208,586 전일가 1,30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에 대해 수익추정치 조정 등과 함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누리호 프로젝트에서 터빈, 산화제 및 연료펌프, 추력기시스템, 구동장치시스템 등의 핵심부품 제작 및 엔진 총조립을 담당했다. 체계 총조립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누리호 발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누리호의 2차 발사시험이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발사 당시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3단부 산화제 탱크를 보강하는 등의 기술적 조치로 안정성을 확보했고 1차 때와는 달리 모형이 아닌 실제 위성을 탑재했다. 누리호 발사 후 성능검증 위성은 누리호에서 분리돼 600~800㎞ 사이 궤도에 안착해 2년 동안 각종 관측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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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항공·우주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접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성안테나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한화시스템과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기업인 쎄트렉아이의 모기업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항공·우주부문에서의 이러한 입지로 인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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