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 둘째날 4언더파, 듀 플레시스 2위, 유라인 3위, 미컬슨 공동 26위

찰 슈워젤이 LIV 골프 인비테인셔널 시리즈 개막전 둘째날 15번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런던(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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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126위 찰 슈워젤(남아공)의 신바람 행진이다.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센추리온골프장(파70·7032야드)에서 계속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 둘째날 4언더파를 작성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131타)을 지켜냈다. 헨니 듀 플레시스(남아공) 2위(6언더파 134타), 피터 유라인(미국) 3위(4언더파 136타), 올리버 베커(남아공) 4위(3언더파 137타), 스콧 빈센트(짐바브웨)가 공동 5위(1언더파 139타)에서 추격 중이다.

이 대회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는 지구촌 골프계의 새 프로골프투어다. 48명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12개 팀으로 나눠 ‘컷 오프’ 없이 3라운드를 치른다. 출발부터 ‘화끈한 돈잔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전 2000만 달러와 단체전 500만 달러 등 매 대회 총상금이 2500만 달러(320억원)다. 개인전 우승 시 400만달러(51억원)를 가져간다. 최하위 상금도 12만 달러(1억5000만원)다.


더스틴 존슨이 LIV 골프 인비테인셔널 시리즈 개막전 둘째날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런던(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더스틴 존슨이 LIV 골프 인비테인셔널 시리즈 개막전 둘째날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런던(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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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젤은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4타를 줄였다. 2011년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11승을 수확한 ‘남아공의 강자’다. 3타 차 선두를 달리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의 초대 챔프 등극에 근접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에 그쳤다. 샘 호스필드(잉글랜드),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공동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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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언 폴터(잉글랜드) 공동 12위(1오버파 141타), ‘최고령 메이저 챔프’ 필 미컬슨과 케빈 나(이상 미국), 마틴 카이머(독일)가 공동 26위(4오버파 144타)에 자리했다. 단체전에서는 슈워젤과 듀 플레시스가 이끄는 ‘팀 스팅어’가 선두(15언더파)를 달렸다. 우승 시 300만 달러(38억원)를 4명이 나눠 갖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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