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울산CLX 동력보일러 8기 연료 LNG로 바꿔
울산CLX 중심 '넷 제로 로드맵' 실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앞으로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탈(脫)탄소 즉, 전기 형태로 바뀔 것이다. 석유 중심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의) 울산콤플렉스(CLX)는 계속 대한민국 에너지의 심장 역할을 할 것이다. SK이노는 보다 큰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계속 혁신해나가야 한다."
최태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그룹 회장은 그룹의 넷제로(탄소중립)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SK이노와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의 '카본 투 그린(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전략 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설비인 울산CLX에서 전기,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탈탄소 에너지 사업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에너지는 울산CLX를 중심으로 지난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넷제로 로드맵'을 만들었다. 넷 제로를 '의무이자 기회'로 보고 탄소 에너지는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는 늘리는 중이다. 친환경 공정 운영 중심으로 정유 설비 운영 체계를 바꾸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SK이노의 울산CLX 동력보일러 8기를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만 쓰도록 바꿨다. 동력보일러는 울산CLX 전체 공정 가동에 필요한 스팀(Steam)을 만드는 핵심 설비다. 시간당 500~1000t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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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는 8기의 벙커씨 보일러에 690억원을 투자해 LNG 연료 전환 및 질소산화물 저감 탈질설비 작업 등을 했다. LNG로 연료를 바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만t, 질소산화물(NOx)를 858t 규모로 기존 대비 약 25%, 72%씩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산화탄소를 16만t 줄이는 것은 매년 6만40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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