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 팽이버섯 미국 수출길 열려

전남 곡성산 팽이버섯, 미국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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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에서 재배된 ‘심청이 팽이버섯’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이 열렸다.


전남 곡성군은 공장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곡성 팽이버섯(브랜드명 : 심청이 팽이버섯) 12.8톤을 지난 5월 31일 미국 LA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심청이 팽이버섯은 농업회사법인 이노팜(주)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노팜 측은 2021년 9월 곡성군 석곡면에 공장형 스마트팜을 신축했다.

소분기, 포장기, 적재기 등 전자동화 시설을 통해 연중 생산량이 일정하고 저장성이 높은 팽이버섯을 생산해 미국 수출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된 팽이버섯은 1박스 5kg 단위로 총 2,560박스 물량이다.


팽이버섯은 다양한 유형의 비타민, 미네랄 및 기타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당뇨 예방, 면역력 강화, 장내 지방 감소, 소화 건강 향상 등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서 소비될만큼 시장성이 높은 채소다.


이에 따라 곡성군에서도 곡성산 팽이버섯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고 있다.


심청이 팽이버섯은 미국 첫 수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략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한편 이노팜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게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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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cha696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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