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권력도 교체...전반기 의장 누가 될까?
7월1일부터 임시 시작되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과 12개 상임위원장 누가 맡을 지도 관심 ...최다선 4선 의원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 유력...3선 국민의힘 국민의힘 최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우형찬·김인제 의원 등 거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8기 지방선거 결과 서울시의회 권력도 국민의힘으로 교체됐다.
국민의힘은 1일 치러진 선거에서 지역구 101석 중 70석, 더불어민주당은 31석을 차지했다. 비례 의원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 5석 등 합할 경우 국민의힘은 76석(65%), 더불어민주당은 36석(32%)을 갖게 됐다.
이는 4년 전 서울시의회 90% 이상을 차지하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이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약자와 동행 등 자신의 공약을 실천하는데 한결 유리한 여건이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7월1일부터 시작되는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 12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출 준비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구성 시의원 중 최다선으로는 4선의 국민의힘 김현기 시의원(강남구 제3선거구)과 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시의원(마포구 제4선거구)이다.
이에 따라 다수당인 국민의힘 김현기 시의원이 11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시의원은 10대 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역임해 어떤 입지를 갖게 될 지 주목된다.
또 3선은 국민의힘 최호정 시의원(서초구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시의원(양천구 제3선거구) · 김인제(구로구 제2선거구)으로 최호정 시의원과 김인제· 우형찬 시의원 중 한 명씩 부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와 함께 재선은 국민의힘 김원태 남창진 민병주 박중화 이성배 이숙자 이종환 박환희 도문열 시의원 등 9명과 더불어민주당 강동길 김경 봉양순 성흠제 송도호 송재혁 유정희 이병도 이상훈 이승미 이영실 임만균 임종국 전병주 정진술 최기찬 시의원 16명 등 모두 25명으로 이들 중 상임위원장을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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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의석 비율에 따라 국민의힘은 9개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 3개 상임위원장은 배분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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