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 롯데免 대표, 영종도 통합물류센터 현장 안전점검
올초 안전관리 전담조직 대표 직속으로 재편…안전 강화 노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인천 영종도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에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물류센터 주요 설비와 장비들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펴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면세점은 지난 27일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인천 영종도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승강기, 컨베이어 등 물류센터 주요 설비, 보세운송 차량 및 지게차 안전관리 현황, 제1통합물류센터 옥상에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차례로 살펴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 대표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현장에서는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큰 사고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올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대표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19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수여하는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ISO45001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 8개 사업장뿐만 아니라 면세사업의 핵심 운영 역량인 물류센터까지 인증을 취득한 것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다.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는 개별 상품 최대 1000만개를 보관할 수 있는 국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다. 2006년 8월 오픈한 연면적 약 3만1000㎡의 제1통합물류센터와 2013년 9월 오픈한 연면적 약 3만3000㎡의 제2통합물류센터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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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통관·보관·검수, 전국 국제 공항 및 항만 인도장으로의 면세품 운반, 해외점 상품 공급 등 역할을 하고 있다. 물류 능력이 부족한 지방 중소중견면세점을 위해 상품을 대신 공급하는 등 상생 협력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엔 물류센터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하고 보세운송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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