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울주군 온양읍 외광마을 경로당에서 온양읍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블록도서관 지원 기념식을 했다.
블록도서관 지원은 온양읍 이장협의회에서 새울원자력 사업자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온양읍 관내 21개 마을 경로당에 블록도서관을 마련해 블록 놀이를 통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새울원자력 이상민 본부장은 “블록도서관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해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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