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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아파트브랜드대상]롯데건설, 풍부한 녹지 등 차별화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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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디자인부문-롯데건설

[2022아파트브랜드대상]롯데건설, 풍부한 녹지 등 차별화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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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대상에서 고품격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은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과 고급 주택 브랜드인 ‘르엘’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롯데건설은 2년 전부터 인테리어 스타일 ‘AZIT3.0’을 출시했다. 이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롯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최근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해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배치도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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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롯데건설의 디자인 철학은 지난 1월 준공된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7층, 19개 동 2029가구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차별화된 조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4400평 규모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길음역~칼바위로 이어지는 성북 올레길 등 풍부한 녹지 인프라가 단지 외부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에는 여섯 가지 테마의 테라스 정원과 이를 엮는 가로수길이 단지 중심을 지나 형성됐다. 특히 중앙에는 수공간과 휴게 시설물이 배치된 레이어링 카페가든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져 있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GX룸 등 다양한 운동공간을 제공하고, 작은도서관, 키즈스터디룸, 동호회실 등 입주민의 문화 및 교육공간도 마련됐다.


이 단지는 첨단 기술을 통해 ‘스마트 아파트’를 구현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방문자 확인과 세대침입경보,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설정한 기준값을 초과하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통합형 스위치를 사용해 자동으로 대기전력 차단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인프라와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고대안암병원 등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등 도심재정비로 주변 환경 개선되고 있다.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한 편리한 도심 이동이 가능하고, 추후 동북선 경전철 완공 시 더블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숭곡초, 숭곡중학교가 위치해 학생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영훈국제중, 계성고 등 명문 학군이 배치됐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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