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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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풀무원은 오는 17일부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의 김치박물관으로 코로나19 이후 휴관하면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었다. 뮤지엄김치간은 원래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외국인 등을 위한 김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기부 활동 등을 진행했으나 휴관 기간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통해 비대면 활동만 운영해왔다.

뮤지엄김치간은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 관람 운영과 체험 활동을 단계별로 재개할 계획이다. 다음 달 말까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며 향후 운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운영 재개 기념으로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료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겐 뮤지엄김치간 로고가 박힌 친환경 파우치를 증정한다. 운영 재개에 앞서 새로운 기획 전시인 ‘김치의 사계’도 선보인다. 기획전시는 뮤지엄김치간 5층에 마련했으며 박물관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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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운영 재개를 맞아 활기를 되찾은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해 김치에 대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의 대표 식문화인 김치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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