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광역상수원 상류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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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하여 관내 광역상수원 상류지역의 폐수처리시설 등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6월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암호, 상사호, 동복호, 탐진호 등 관내 주요 광역상수원의 상류에 위치하는 순천시, 보성군, 장흥군, 담양군 등 4개 시·군 내 폐수처리시설 20개소이며,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지, 수질오염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하는 지,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및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 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광역상수원 상류 하?폐수처리시설 16개소를 점검하여, 7개소에 대해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총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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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상수원의 수질을 위협하는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여 지역주민들의 생명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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