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인해 CJ ENM 이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13분 기준 CJ ENM은 전일대비 10.77% 하락한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은 이날 한 때 10만5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에서 11위로 내려앉았다.
전날 CJ EN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47% 감소한 4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9% 늘어난 9573억원, 당기순이익은 98% 감소한 15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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