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오파마 면역항암제 'CUE-102'
아시아 지역 독점 개발 및 판권 확보
폐암, 두경부암, 소화기관 암 등
주요 암종 파이프라인 구축

LG화학, 4번째 항암 파이프라인 미국 임상 1상 진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50,500 전일대비 22,500 등락률 -6.03% 거래량 395,053 전일가 37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이 임상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을 4개로 확대하고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화학은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UE-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큐바이오파마는 WT-1(윌름스 종양 유전자) 양성 위암,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예비 효능 등을 평가하게 된다.


CUE-102는 선택적으로 WT-1 양성 종양을 인식, 이를 찾아 제거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체내에서 직접 증식시키고 전투력을 강화하는 면역항암제로, 환자의 T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유전자 변형 및 증식 후 체내에 재주입하는 기존 T세포 치료법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11개 아시아 국가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있는 LG화학은 파트너사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임상 2상 디자인을 설계하고 직접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은 항암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학적 수요가 높은 다수 암종을 치료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가고 있다. 큐바이오파마에서 도입한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과 한국 지놈앤컴퍼니의 고형암 치료제 'GEN-001'의 미국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벨기에·프랑스 PDC라인-파마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PDC* lung'의 유럽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AD

한편 LG화학은 4개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총 12개의 임상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