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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이 이를 받아내며 지수를 방어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29포인트(0.17%) 하락한 2592.2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7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는데 이는 8거래인 연속 하락한 지난해 8월5~17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에는 17개월만에 26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전일대비 10.04포인트(0.39%) 내린 2586.52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10시13분께 2579.09까지 하락했지만 낙폭을 축소했고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89억원, 90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3457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선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1,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80% 거래량 199,809 전일가 374,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이 3.79%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1,9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3.63% 거래량 1,188,387 전일가 168,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기아, The 2027 모닝 출시…"고객 선호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 개선"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2.38%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2.15%), 현대차(1.39%),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1,5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98% 거래량 775,094 전일가 203,5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1.09%),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41,0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1.21% 거래량 5,441,835 전일가 1,819,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0.45%)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09,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81% 거래량 483,902 전일가 614,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1.52%),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382,500 전일대비 36,500 등락률 -2.57% 거래량 43,636 전일가 1,419,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0.63%),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7,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2.40% 거래량 327,234 전일가 417,0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0.51%)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2.59% 오른 운수창고가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종이·목재도 1.94% 올랐다. 의료정밀(1.41%), 서비스업(0.87%), 화학(0.69%), 섬유·의복(0.68%), 유통업(0.26%)도 상승했다. 보험과 증권은 각각 2.54%, 2.25% 내렸고 금융업도 1.64%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밤으로 예정돼 있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라며 "여전히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상태여서 투자 심리가 쉽게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 나오고 있는데 실제 지표가 나오면 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중국의 물가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음에도 전월대비로는 하회하는 움직임을 보여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중국 증시가 반등했다"라면서 "이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동월 대비 8% 상승했는데 1년 만에 가장 낮았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동월 대비 2.1% 상승해 이전치(1.5%)를 상회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연초에 정한 관리 목표인 3% 이내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2.41포인트(0.28%) 내린 853.73에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0.20포인트(1.19%) 오른 866.34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02억원, 240억원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922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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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2 개막 관련주로 주목을 받은 HLB HLB close 증권정보 028300 KOSDAQ 현재가 50,4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2.89% 거래량 587,500 전일가 51,9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가 7.27% 상승했다. 아울러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3.40%), 엘앤에프 엘앤에프 close 증권정보 066970 KOSPI 현재가 160,5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19% 거래량 448,027 전일가 160,2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클릭 e종목]"엘앤에프, 하이니켈 중심 성장 기대…목표가↑ 목표가 67%나 오른 이차전지 소재 대장주는 [클릭 e종목] (3.26%),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close 증권정보 068760 KOSDAQ 현재가 49,6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55% 거래량 86,428 전일가 50,900 2026.05.18 14:17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제약,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29억 셀트리온제약, 'AACR 2026'서 ADC 듀얼페이로드 2종 연구성과 발표 셀트리온, 오늘 자사주 911만주 소각 단행…1.7조 규모 역대 최대 (2.42%)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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